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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헬조센의 여성가족부 (여가부)
게시물ID : sisa_74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낡은피아노
추천 : 7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6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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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속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발족식에 참가시키려 했다고 알려지자 인터넷 곳곳에 분노가 터져나오고 있다. “할머니들을 속여 위안부로 끌고 간 일본군이 한 짓과 다름 없다”는 비난이 거세다.

이용수(88), 김복동(90), 이옥선(90)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4명은 25일 서울 종로구 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강행하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외교부 관계자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화를 걸어 ‘점심을 대접한다’고 속인 후 화해치유재단 발족식에 참가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관계자가 ‘돈이 나오니 받으러 오라’ ‘다른 할머니들도 다 오는데 안 나오느냐’고 거짓말을 하며 할머니들의 참석을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같은날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는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겠다고 약속을 잡아놓고 연락도 없이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만나러 오겠다 약속까지 잡아 놓고는 오질 않아 연락했더니 취소했다고 했답니다. 미리 연락이라도 해야지 기다리게 해놓고 할머니들이 동네북이야? 이런 글까지 안 쓸려고 했는데 화가 나서 정말...

(나머지는 기사링크로)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26112727559&RIGH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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