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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해철이 한말이 생각남
게시물ID : sports_7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럴세상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5:11:14
예전에 어느 토론방송에서 한국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에 대하여 토론한적이 있었다.

그때 신해철이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오디션에서 1등을 뽑았으면 그 가수가 5년이던 10년이던 앞으로 어떤식으로 성장하게 되는지를 지켜봐야

가수의 생명력이 길게 유지될 수 있다고 했는데 

당장 프론트에 세워놓고 쓰여지고 소모되어 가는게 안타깝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소트니코바도 마찬가지로 당장에 금메달을 따서 기쁘겠지만 앞으로 긴 선수생활을 놓고 봤을때

러시아에 의해서 쓰여지고 소모되어진 이번 올림픽이 자신의 피겨인생에 있어서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는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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