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쪽 당원이 아니라 거기 게시판에 적진 못하겠습니다만...
동네 구멍가게가 6석확보라는 로또에 당첨되니까 당직자들이 아주 콧대가 하늘을 뚫었나 보더군요.
간혹 오유서 종종 노회찬 인질극 하는 분도 계신데, 그러려면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대책위 수립 및 진상조사 2. 해당 당간부 전부 직위해제
3. 관련 성명 발표
이걸 관철시킬 수 있도록 당내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원이 문예위말곤 아무도 없습니까?
당원끼리 한번 모이는 자리(비대위소집이라던지)가 있어야할듯 하네요. 당의 입장이 소수몇명에게 멋대로 휘둘리는 꼴 보기 싫으면요.
만일 이런 액션도 없다면 정의당은 10억을 날로 먹은거죠.
그런 당직자를 제식구라고 감싼 것도 상무위원회 아닙니까. 노회찬의원 홀로 어르었다는 기사보니 더이상 일고의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내부자가 노회찬 엿먹이려고 기사쓴 느낌이더군요.
기본 사리분별도 못하는 당 이미지 만든건 당직자들입니다. 그들이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있는 요구사항이 반영되려면 꽤 오랜 싸움이 될거같더군요.
안에서 싸우고 계시는 오유 정의당원분들... 뭐 힘내십쇼.
출처 |
진보의 실낱같던 희망도 이렇게 꺼져가는게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