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지금 28살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연애를 해왔던 여자사람인데요 최근 연애를 시작하기 전 6개월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과 너무나 달라요 지금까지는 내가 필요할때 항상 달려와주고 보고싶을때 보고 이세상에 나밖에 모르던 남자들이었는데 최근 만나기 시작한 사람은 자기 생활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에요 내가 좋고 보고싶지만 자기 할일 다 끝내고 시간 남을때 날 만난다는 느낌?
원래 이런게 보통인가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전화통화하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땡깡?부리는 타입인데 그렇게 하면 이 남자는 귀찮다고 도망갈거 같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