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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넌 마지막까지도 앞으로도 우리의 영원한 퀸이야
게시물ID : sports_79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찬
추천 : 3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6:37:46
금메달이던 은메달이던 동메달이던 색이 중요한게 아니였어. 너를 보면서 그동안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 고마웠어. 김연아 너라는 아이가 열악한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속에서 피어난 진정한 꽃이 되어줘서  또, 전 세계를 감동하게 만들고 울린 피겨의 여왕으로써 언제까지고 기억할게! 이제 여느 평범한 20대 꽃다운 아가씨로 또 자유스럽게 하고싶은거 마음것 누렸으면 좋겠어. 지난 몇년간 나에게 감동을 준 연아 너는 내 인생의 최고의 꽃이자 여왕이야! 고맙고 또 고마워 연아야. 이젠 무거웠던 마음의 짐, 무거웠던 왕관 내려두고 편하게 그 미소 잃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어. 나는 언제나 널 잊지 않을거야. 

차가운 빙판 위에 핀 아름다운 한송이 장미꽃 마냥 아름답게 빛났던 김연아, 고마워.




모바일이라 피씨에선 줄 맞춤이 엉망이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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