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엌 내일 학원가야하는데
고삼인데
아 이제 오늘이구나
지금 뒤척이다가 짜증나서 ioc에 메일보내려고 작성중입니다.
베오베에 주소써져있는 게시글보고 벌떡 일어났음
내가 영어를 못한다지만 진짜 사전을 찾아보면서 열시미 작성할거예여.
쓰는데 스브스에서 연아 인터뷰가 나와서 막 후회없다고 말해서 쓰지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진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그런 쓰레기에서 은퇴식을 치루었다는건 금메달이고 뭐고 일단
그 쓰레기들이 벌을 받았으면 좋겠음.
하튼 반크에서 배운 항의 서신배우기도 참고하면서 메일쓰는중이예여.
물론 대한 빙상연맹이 보내야 좀더 효율적이고 개개인이 보낸건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해도
학생인 제가 최소한 할 수 있는거 라고 생각함. 맨날 오유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연아님. 멋있었어요. 최고. 내 눈엔 당신이 금메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