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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못 하리....아니 뭔 글을 못 쓰리.....
게시물ID : humorbest_74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동
추천 : 45
조회수 : 1913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4 05:4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4 00:25:48
 
변희재 "술 퍼마시고 난잡한 여자일수록 얼굴 망가져"
 
 
 
 
 
[사진=연합뉴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로 야당 여성의원들과 야권 성향 여성인사의 외모를 평가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변 대표는 13일 트위터로 "솔직히, 박영선, 진선미, 임수경, 원판 자체는 미인으로 태어난 거 같은데 하나같이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팍 망가지는지 안타깝네요. 주로 술 퍼마시고, 사생활 난잡한 여자들의 얼굴이 나이 들수록
망가집니다.  그 점에선 공지영은 나름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60이 넘었는데, 임수경, 박영선, 진선미 등은 10년 아래면서,
박 대통령보다 더 늙어보여요. 그냥 늙은 게 아니라 추하게 늙었어요.
 인생을 똑바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영선은 60년생이니 이해할 만한데, 임수경은 68년생, 진선미는 67년생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팍 삭았지요. 특히 진선미는 박대통령이 나이 모르고 만나면 '언니'라고 불렀을 겁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변 대표는 이정희 대표에 대한 평도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변 대표는 "얼굴이 예쁘고 안 예쁘고 문제가 아니라 추하게 늙어가는 건, 삶에 대한 태도 문제입니다.
물론 외부충격도 감안해야죠. 국회의 아이유라고 자랑하던 이정희가, 유시민에게 선거부정 뒤통수 얻어맞고,
'사탄의 인형' 척키가 되는데 딱 6개월 걸리더군요"라며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해 "김재연도 '국회의 수애'라고 사기치고 다니다가,
최근 종북의 황제 이석기 잡혀들어가면서 점점 더 추하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정희는 '국회의 아이유', 김재연은 '국회의 수애', 종북이들 얼굴로 사기치는 건
김일성급이에요"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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