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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에 조금이라도 눈엣가시가 되면 파리목숨
게시물ID : humorbest_748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69
조회수 : 254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4 05:41: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3 15:02:19
대선개입, NLL 공개 등 별 병신짓 다하는 국정원에는 책임진다는 사람도 없고 알박기 시켜주면서
검찰총장은 왜 쫓아낼까요? 예상외로 그네히메와 새누리가 원치 않는 성역 건드려서 눈꼴시려웠나?
물밑에서 개처럼 말 잘들을 검찰총장 후보 물색하고 있겠구만...
국정원 사태도 최소화 시켜줄만한 새누리 잔당, 그네들에 도움될 그런 '참인재'말이지요.
공정하려 하면, 정권에 조금이라도 해가 될 것 같으면 등떠밀려 목이 잘리는 세상.
유신의 재래가 다른게 아니죠...
이미 박근혜 정권의 무소불위적인 행태는 1년도 안되서 이명박을 넘어서는 것 같은데, 판타스틱하네요.
사상초유의 법무부의 검찰총장 감찰 얘기... 범죄라도 저질렀으면 옳지만, 사생활을 이유로? 할말이 없다.
분명히 검찰은 법무부 소속이지만, 어느정도 독립성을 보장해주어야합니다. 민선 이후 그러려고 해왔구요.
이제 정부가 검찰을 완전히 입맛대로 조종할 생각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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