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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까지는 "어른의 사정"을 이해해보려고 했거든요
게시물ID : sports_80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
추천 : 2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8:35:49
원래 그래서도 안 되는 거겠지만.. 쇼트 프로그램 점수 나오는 거 보면서는 그런 생각 했었어요.
김연아의 명성에 기대려고 하는구나. 김연아는 당연히 1위이고 나머지 떨거지들을 연아 점수에 최대한 가깝게 줘서 이 선수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연아에 버금가는 결과를 냈다! 이렇게 연아가 떠나고 난 빈 여왕자리를 차지하려는거구나.
김연아 없는 피겨 여싱계도 살아야 하니까, 빈 여왕석 채워줄 스타를 만들어놓는구나 하구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부당하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냥 그런 어른들의 사정이 대충 이해가 가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연아가 1위일거라고 생각했구요.
사실 저한테는 그런 일보다 내 여왕님인 연아가 마지막 경기를 금메달로 끝내기만 하면 좋겠다 하는 결과가 더 중요했으니까요..

근데 이건....ㅎ....ㅎㅎㅎㅎ
그런 어른의 사정이 아니라 그저 독재 깡패국가의 사정이었네요
푸틴이 지켜보고있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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