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친구와 하교길에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가고있었소; 주제는 D.D.R(!) 그래서 내친구가 "야,DDR 어쩌구 저쩌구"하는게요 그래서 나는 작은 목소리로 '야,야,야, DDR이 뭐야 누나들 다 쳐다보잖아-_-;' (우리 남녀 공학이오) 그친구'그럼 뭐라해?'"야 그냥 탁탁탁이라 그래" '야 탁탁탁도 알아듣잖아' 이런식으로 논쟁이 이어져 가면서 점점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소-_- 그러다 내가 흥분해서 DDR은 딸딸이라고 누가몰라~~!!! 하고 졸라 크게말했소-_- 누나들 다 째려보고 졸라 쪽팔렸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