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전 군대 이등병때도..
올해  직장인 일때도..

이등병때는 티비 연등하며..
직장인인 올해는 피곤에절어서
꾸벅꾸벅졸다가 도 당신의 경기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은메달 이었습니다.
세상의 잣대보다 ,
오로지 당신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세시간 자고 일하러 가는데도 
피곤하긴 커녕 상쾌하네요
사랑합니다. 
이제 편히 빵 배불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