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점 익명제라고 하는데, 이게 편파판정으로 쉽게 갈 수 있는 방어막이 될 수 있지 않나요?
채점에 자기 이름을 걸면 적어도 최소한의 책임감은 느낄 수 있을텐데 말이죠.
2. 중간 점수제의 도입 : 최고점, 최저점을 빼고 계산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나요?
특히 이번처럼 자국(러시아) 심판이 다수 배치된 경우에는 이런 방식이 공정성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적어 봅니다.
p.s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어쨌거나, 평창 올림픽은 88올림픽과는 달리 공정하게 치뤄서
진정한 세계인의 잔치가 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빵 실컷 드셈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