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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냉정을 지키던 표창원 교수님도 분노
게시물ID : humorbest_748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13
조회수 : 5540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4 11:43: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4 11:31:31
"@DrPyo: [채동욱 vs. 박근혜] 공직자 도덕성 시비. 채총장 혼외자 조선 보도 vs. 박통 아들이 모가수라는 설, 최채민 문제, 2002 5월 방북 김정일과 밀담 의혹, 정수장학회, 영남대, 전두환에게서 6억 수수. 누가 더 큰 도덕적 흠결?"

"@DrPyo: [채동욱 vs. 박근혜] 공직 윤리. 압력에 굴하지 않고 원칙 지키려던 평생 검사. vs. 국정원과 경찰 불법선거개입 덕 당선 의혹 + 황교안 법무 통해 선거법 적용과 원 판 구속 못하게 압력 의혹. 워터게이트 닉슨과 아치볼드 특검 과 유사."

"@DrPyo: [채동욱의 문제] 권력의 비루함 통찰 부족. 황교안 법무 압력, 국정원 압수수색 저항, 수사결과 발표 조선일보의 수사자료 불법 입수 및 왜곡보도시 강력 대응, 국민과 역사 믿고 사활 걸어야 했던 기회에서 물러섬. 평생 공직 성실 봉사 무너지는 치욕당함"

"@DrPyo: ['정의'를 억누르는 같은 방식 유신정권, GH정권] 도전, 비판하는 자 사생활 흠집 잡거나 조작, 공산/친북 사상 색깔 씌워 제거. 도전과 비판 엄두도 못내게 만드는 사회적 학습효과. 도전/비판자 꺾이고 여론조작 통하는 모습 보며 사회적 무기력 확산"

"@DrPyo: [독재, 불법, 부패 막으려 도전/비판자 처단, 결국은 태풍같은 역풍에 당할 것] 인간은, 사회는 결코 권력의 폭압에 영원히 굴종하지 않음. 독일/일본 제국주의, 스탈린/차우체스쿠, 그리고 한국의 독재 모두 비극적 종말. 부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길."


그동안 냉정을 지키시던 표교수님 조차 채 총장 사태로 분노하셨습니다

전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예의를 지키셨는데 이젠 그냥 박근혜 근혜정권이라며 확실한 선을 그으셨네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이라는 심경이신거죠

진교수님에 이어 표교수님까지 분노로 몰아 가는 막장정권 입니다

저도 화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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