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사람 잘 챙기는 여동생 덕에,
엄마는 동생과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가시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주말은 아부지와 함께 보내고 있지요.
동생이 단톡에 초대를 했더라구요.
여행 다니는것도 올리고, 밥도 잘 챙겨 먹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나봐요.
그런데 엄마-아부지간 카톡에 애정이 묻어나서요.
자랑하러 왔서요//
젊은태양 : 아부지
꽃한송이 : 엄마
이번에 여행갈때 쓰라고 용돈도 주심 //
엄마가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대만도 할로윈이라고 꼬맹이들이 망토입고 다니고 그래서 찍었다고 하세요.
환갑도 가까워지시는데 어찌나 달콩들 하신지.
으구~ 질투나//
여행 무사히 다녀오시면, 치킨한마리 사들고 퇴근해야 겠슴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