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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혐오를 위한 혐오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74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ㅣㄹ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27 06:02:28
하지만 혐오의 방향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될 뿐
여혐(미소지니)을 혐오해야지 왜 남성을 혐오하는지

왜 하필 미러링 대상이 남성들 조차 혐오하는 '일베'인지
차라리 유리천장을 미러링한다던지 성적대상화를 미러링하는 즉 일반사람들이 평소에 문제라고 별로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미러링 해서 드러내 주는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모두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심한성희롱이나 몰카, 일베, 혐오범죄들을 미러링하면 결국 같은인간이 될 수바께없다고 보는데.. 메갈 옹호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나름 공부했다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던데..ㅉ

하지만 표현이 과격하다고 몰아붙이는 건 시위대한테 폭력은 나쁜거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표현방법이 아닌 방향성을 비난 해야 할듯합니다. 남성이아닌 여혐이라고.

그러니까 갑질이나 비리, 불통에대한 혐오는 시위나 고발등으로 표출되어야하는데 (이과정에서 과격해져도 이해가 된단 말입니다) 비리는 나쁜거고 불통은 나쁜거야라면서 자신도 갑질과 비리에 불통을 저지르는것과 같단말입니다 마치 소통으로 박근혜 욕하면서 당원말 귀막고있는  x의당처럼

그리고 괴물을 비춰봐야 거울에는 괴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곳몰려오실 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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