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희귀암에 걸리셔서 치료 받으러 경기도로 가셤ㅅ어여
한달째 아빠냄새 가득한 집에서 혼자 살고 이써여..
무도 재방틀어놓구 조촐하게 한잔하구있슘다
내일두 생일인데 빨래랑 화장실청소를 해야할거가타요 헿
23살이 되고서야 느낀게..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까지나 내옆에 있어주진 않는다는거에여
구래사 있을때 잘하려구여
이나이먹고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효됴하려고 합니다
어색하시겠지만 부모님께 꼭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해요 우리♥
여러븐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짤은 여태 혼자서 해먹은 음식이랍니당 ㅋ.ㅋ
요게 자주 들릴게요! 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