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팅팅 불어가지고는............-_-;
괜히 심기가 불편하네요ㅠㅠ


오늘부로 20살,,,,,,,,,,,,,,,

어젠 10대의 마지막날,,,,,,,,,,,,,,,,,,,,,,,,,,

고3인생 잘 살아온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이 너무 구렸어요

어제 친척들 오셔서 하루종일 일만하고
나는 아무도 신경도 안써주고
친척동생들은 동생들끼리 놀고-
어마어마한 나이차이때문에 애들이 놀아주지도 않고-_-
그렇다고 어른들 대화에 끼자니 껴주지도 않고

왜그리 슬픈지-
아................

나름대로 나도 친구들이랑 10대의 마지막날을 보내고싶었는데
아무도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과(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다음날)
새해 시즌(12월 31일, 1월1일)

정말 아주 x같네요



아니뭐,,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