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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분갈이
게시물ID : plant_7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ㅊㅣ즈케이크
추천 : 4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30 20:02:33



1.jpg
종이화분이 비좁아 보이는데다가, 물을 많이 주는 편이 아닌데도 
겉흙이 잘 마르지 않아 불안하기에 조심스럽게 분갈이를 실행했습니다.


2.jpg
흙을 밖에서 퍼와야 되나 했는데 다이소에서 파네요.


3.jpg
모자 껍질 못벗은 셋째 토부터...


4.jpg
역시나 물이 아래에 고인채로 빠지질 않아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ㅠㅠ
다이소 종이화분류는 이제 안사기로...


5.jpg
분갈이 완료! 
옆에 정리함이랑 화분이 서랍장 위에 딱 들어맞아서 뜻밖의 마음의 평화.


6.jpg
밝을 때도 한장.
제 방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거실에 자주 내놓던가 해야겠어요...;;


어렸을때는 항상 식물에 손대면 식물이 픽픽 죽어나가서 아 난 플랜트 브레이컨가보다 했는데
어찌저찌 씨발아에 성공해서 자라주니까 참 고맙네요.


저번글도 (http://todayhumor.com/?plant_7414)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자(!!귀여운 표현!)를 벗겨줘야 된다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지금은 셋째 토도 씨앗 껍질을 떼고 잎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난 또 병아리가 스스로 껍질 깨서 나오는 것처럼 얘도 혼자 힘으로 나와야만 되는건줄 알았지...ㅜㅜ)

영어이름 댓글 달아주신 분...
첫째:틈
둘째:매
셋째:이뤄
라니...

.....
1355732139134.jpg




마무리는 토.마.토. 모에화로...
토마토모에화.jpg
키가 안커서 몸만 키우는 첫째/ 자기랑 키 비슷하다고 첫째 놀리는 둘째/ 수줍수줍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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