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파악

제목이 조금 어그로성인가요?

학창 시절에 진로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다보니

대학생 생활도 합쳐서 7년정도 한것 같고

중간에 일한다고 학원에서 학생들도 가르쳐보면서

제가 느껴본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적어보려 합니다.

시나리오. 인터넷에서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려고 한다.

공부 잘하는 학생: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강의를 바로 보고 공부한다.

공부 못하는 학생:

1. 주변에 보니까 타블렛으로 하면 왠지 공부가 더 잘될것 같다.

- 부모님을 졸라서 타블렛을 구입한다.

- 딴짓은 옵션

2. 인터넷 강의를 보기 시작하다가, 인터넷이 안터지면 강의가 안나와서 어떡하지 라는 고민을 한다.

- 인터넷 강의를 다운받을 방법을 찾아본다

-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본다.

3. 강의를 하면서 필기를 해야 하겠다. 만년필 쓰는 친구 보니까 좋아보인다.

- 나는 학생이니까 필기구가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며 만년필로 시간을 보낸다

4. 디지털 세대에는 역시 키보드지. 라고 생각을 하다, 기계식 키보드가 좋아보인다.

- 공부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며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한다.

5. 강의를 다시 보려고 하니 강사분이 왠지 맘에 안든다

- 비슷한 강의의 다른 선생님 찾아 헤메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