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Na...☆
안녕하세요, 오늘의 유머 눈팅만 하다가 근래에 조금씩 글을 쓰고 있는 오징어입니다ㅋㅋ
제가 이렇게 오징어라고 소개하는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올 지 몰랐어요...
진짜 맨날 눈팅만 했거든요, 저한테 추천을 할 수 있다는 것도ㅋㅋㅋ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습니다.
이제 모바일에서 이미지 댓글 쓰는 방법만 알면 오유 잘 이용한다 칭찬도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말 쓰려고 시작한 게 아니라;
뭔 답을 듣고 싶냐!!!
저 오늘 생일이라고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
생일
생일
벌스데이
붜어어얼스으으뒈이
브금(BGM)으로 신명나는 노래를 함께 하고 싶었는데.. 할 줄 몰라서 ㅠ_ㅠ
2월 23일, 저 23번째 생일을 맞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어제는 저와 제 동생이 태어난 뒤로 항상 생일상에 올리는 수수팥떡! 을 기다리느라 잠도 설쳤어요ㅋㅋ
500g에 7000원 하는 수수를 우리 오마니 불리고 갈고 삶아 모양 만듯고...
그 맛은 당연 꿀!!!
전에 알바하던 곳 사장님이 이 수수팥떡을 생일마다 먹는다니까, 이 떡은 돌에 아가 오래 살라는 뜻으로 만드는 건데
얼마나 오래 살기 바라면 이 떡을 지금 나이인데도 해주시냐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감사해요.
음... 이렇게 글을 쓰는 오늘, 정말 하루를 즐겁게 보냈어요.
간만에 잡힌 일도 오전에 하고, 가족들과 영화(찌라시)도 보고 빕스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처음에는 이러한 내용들을 사진을 첨부하여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나 오늘 생일이었고, 즐겁게 보냈다! 자랑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제가 오늘 즐겁게 보냈고, 행복했던만큼 오늘의 유머 분들이 앞으로의 하루하루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보내셨음 좋겠다는 이야기를 쓰려고 했던 게
짤방 고르다가 생각이 났네요ㅋㅋ
저는 감사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재능있다 인정도 받고, 제가 즐겨서 행복하게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이 일을 흔들림없이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임하면서 발전해나가고 싶어요.
그게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서 랜선 너머의 오유분들도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아직 꿈을 못 찾은 분들도, 찾으신 분들도... 직업적인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도...
제가 보내드리는 긍정의 기운으로 정말 행복하게 발전해나가는 2014년을 보내셨음 좋겠어요.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행복하게 보내라는 이야기만 계속 손가락으로 써지네요ㅋㅋ
정말 진심이에요, 알졍? ^_'
끝이에요.
끝은 짤방, 행쇼~♡
+) 아 그래서 정해진 답이 뭐냐면요, 내일부터 헬스장 열심히 다니라고;;
가서 운동 좀 하라고!!!! 그게 답이에여...☆
그럼 진짜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