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는 처음글을쓰는듯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이제 30살 이고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는 3년이 넘었네요
바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별로 안친한 친구들과는 멀어지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약간 아쉬운 부분인듯 합니다
오유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친구의 정의는 뭔가요
어릴적 '친구'라는 영화를 보며 저게 진짜 친구지! 하며 감성에 빠져있을때도 있었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친구의 대한 정의가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조금 현실적으로 변했네요
애초에 친구란 단어에 정의는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나 아닌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친구란 어떤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아직 어린 오유 친구들은 나이를 먹어가며 눈앞에 처한 앞날도 중요하지만
한번쯤은 옆에 있는 친구도 좀 더 소중히 볼수있고 생각해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전 살면서 많은 친구를 제 스스로 놓아버린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