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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8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야죠★
추천 : 13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7/22 23:30:16
안녕하세요
어제 겪은 일이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이 글을 씁니다..
어제 아버지와 함께 나무를 심고있었습니다..(살구나무?)
그런데 아버지가 잠시 용변을 보러 가신때에 갑자기
뒤에서 인기척이 나는겁니다ㅡㅡ
그래서 뒤돌아 보니 어떤 강도가 제 머리에 총을대길래
제가 살려달라고 했더니ㅡㅡ
살구심냐?
- 톡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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