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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지켜주지못해서 자식들아
게시물ID : cyphers_74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성기레이튼
추천 : 7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5 2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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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사랑함에 한치 부끄럼도 없다만


미안하다 내일당장 저맥이 먹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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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닉4언커노투자라는 초라한 대접에도불구하고 옷을 모두 벗어줘서 고맙다 
언젠가 다시 입혀줄게.. 언젠가.. 쉬방..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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