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살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뭐만 있으면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걸
좋아했었고
그걸 가장 잘활용 할 수 있는 레고를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거든요!!
작은 블럭 하나하나가 모여서 뭔가 만들어진다는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고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잘만들곤 했죠 ㅎ
막 레고 부품 한참 찾다가 보면
바로 발밑에있고 ㅋㅋㅋ 그때 등잔 밑이 어둡다를
제대로 실감하기도 했고요 !!
얼마나 교훈적이고 창의적인 레고를
지금 또 다시 빠져들어서 입만열면 레고레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은 철좀 들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레고코너 가보면 아이들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진 어른들을 자주 보기에
이건 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쵸?ㅠ
왜 안좋은 시선으로 철없다 하는지 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오페라하우스
쩔지않나요? 레고로 이렇게 표현이 되는게
정말 판타스틱해요!! 가격도 같이 판타스틱하지만
전 꼭 살거에요!! 오늘부터 돈모을거에요 ㅎㅎ
꼭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