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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취미라 서러워요ㅠㅠ
게시물ID : gomin_748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세쯔
추천 : 7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6/24 17:01:42
나이 29살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뭐만 있으면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걸

좋아했었고 

그걸 가장 잘활용 할 수 있는 레고를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거든요!! 

작은 블럭 하나하나가 모여서 뭔가 만들어진다는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고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잘만들곤 했죠 ㅎ

막 레고 부품 한참 찾다가 보면

바로 발밑에있고 ㅋㅋㅋ 그때 등잔 밑이 어둡다를

제대로 실감하기도 했고요 !! 

얼마나 교훈적이고 창의적인 레고를

지금 또 다시 빠져들어서 입만열면 레고레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은 철좀 들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레고코너 가보면 아이들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진 어른들을 자주 보기에

이건 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쵸?ㅠ

왜 안좋은 시선으로 철없다 하는지 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오페라하우스

쩔지않나요? 레고로 이렇게 표현이 되는게

정말 판타스틱해요!!  가격도 같이 판타스틱하지만

전 꼭 살거에요!!  오늘부터 돈모을거에요 ㅎㅎ

꼭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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