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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복귀는 아무도 모르게 이루어 젔으면 좋겠어요.
게시물ID : muhan_74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색곰
추천 : 7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6 22:28:58
전 정형돈 씨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왠지 보면 동글동글한게 살찐 돼지 라는 느낌보단 아기 돼지 저금통이 생각나잔아요.
 
또 가장 좋아하던 컨셉은 미존개오 컨샙보단 웃기는거 뺴고 다잘하는 형돈 컨샙이었어요.
진짜 이떄 다른걸 엄청 잘했어요.
아버지랑 같이 달력특집을 봤거든요.
 
그 코끼리랑 같이 사진찍는거
정말 너무 잘해서 아버지가 보고 재는 개그맨 하기전에 직업이 사육사야? 하고 물어보셧어요.
 
얼마전엔 정형돈씨를 얼마나 보고싶은지 꿈에 나왔어요.
농담아니라 진짜에요.
 
꿈내용을 설명하면 좀 많이 유치한데 ㅋㅋ
약간 만화캐릭터들이 실존하는 세계에서 저희쪽 세력을 노리는 세력이 있었어요.
시점은 1인칭시점이랑 전지적작가시점(만화책처럼 막 이장소 저장소 모두 볼수있는 느낌? 그런데 그사람 생각까진 모름)
전지적 작가시점이 맞으려나.. 이건 속생각까지 다 읽지않나..;;
 
아무튼 그런 시점에서 진행됬고 꿈내용은 좀 길어서 생략하고
맨 마지막에 제가 그 원피스의 겟코모리아랑 손을 잡았어요 그런데 이 개시끼가 배신을해서 ㅠㅠ
결국엔 세상에 인간이 모두 죽고 딱 3명의 인물이 남는데 원피스의 크로커다일 저 정형돈이었어요 ㅋㅋㅋ
하나더 이야기하면 크로커다일은 맨마지막에 혼자 아파트에서 날라서 내려가다가 주인잃은 멍뭉이 데려오는 츤데레로
나왔음 ㅋㅋㅋ
 
꿈내용은 이렇고
 
제가 원하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약간 감동 스토리로 힌트나 단서같은거 모아서 가면 정형돈이 있었다
(극비리에 추진된거라 맴버들은 모르고 눈물 흘리며 만나는 느낌)
 
또하나는 그 김장훈씨 나오던 특집이 뭐였조? 그것처럼 블록버스터 느낌처럼
맴버들이 위험에 처하고 (실제로는 안전장치 구비) 최종 흑막을 찾아가니 정형돈이었다 하느는낌?
 
그냥 갑자기 무도 재방송 보다가 기억나서 써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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