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비루한 실력이라 그런 메이져 라도 올려야 그래도 사람들이 클릭이야 하겠고 출판도 쉽겠지만.....
시국선언을 핫키워드에서 다 빼버린 그 행태가 너무 주옥 같아서 상종을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이트 없을까요?
저는 이번 방학을 기점으로 정말 제 모든것을 걸고 소설을 쓸 것이고 그게 실패하면 이제 절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도전인 만큼 신중해야하는데.....괜찮은 사이트 있나요? 물론 많은 인기를 얻었을 때 출판이 가능한 사이트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업이었으면 하니까요.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분위기가 아니고 나름의 세계관에서 시대상에 맞게 이야기를 끄려가려고 합니다.
총 4시리즈 인데 그 중에 이번에 연제하려고 하는건 네번쨰 시리즈고요. 이 4번째 시리즈가 성공한다면 2번째 3번째 1번째 순서로 낼 생각입니다.
세계관은 다 연결되어 있고 주제는......1%의 어떤 것입니다.
많은 인물들은 다양한 패턴의 운명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보면 정말 남에게 귀감이 되는 자수성가형, 그저 운이 좋아서 얻어걸린 졸부형, 끊임없이 투쟁하는 투쟁가형, 사랑이 전부인 로멘티스트형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누구는 성공하고 성공하는 듯 하다 실패하고 실패하는 듯 하다가 성공합니다. 그 삶 속에 과연 독자들은 어떤 삶의 귀하게 여기고 모토로 삶을지 기대하며 이 소설을 써나갈 생각입니다.
원래는 현대 소설이 더 저 한테 맞는 것 같지만 현대소설을 쓰기 위해서 많은 조사가 필요하고 이미 크게 만들어 놓은 세계관을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원래 써오던게 판타지고 하니까 판타지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제 실력이 부족한건 알지만 그래도 대박 한 번 쳐보고 싶습니다.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글로 서로 토의하고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글로 자신만의 철학과 인생관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는 최후의 수단 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이트가 괜찮을지 추천 좀 해주십시오. 예전에 제가 글을 쓰던 곳은 '조아라(=유조아)'라는 사이트 였는데 그 사이트는 지금도 활발한지 유동인구는 많은지 모르겠내요.......
네이버가 너무 주옥같습니다. 다음은 도전 소설이라는게 없는것 같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