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술렁이는 홈 어드벤티지를 통한 금메달 획득....

표면상으로는 그녀는 연아를 이긴 새로운 피겨 퀸이  되었겠지만,

이제 겨우 17살인 그녀가 앞으로 출전할 몇차례의 올림픽

과연 점수에 있어서도, 실력에 있어서도 

과연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아니 그나마 그 자리를 유지할수 있을지.,






피겨계의 최후 목적지인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했지만

과연 이 불합리한 경기와, 

그에 끄떡않는 소트니 선수의 멘탈과 뻔뻔함이

피겨계에서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동료를 구축할 수 있을지...


갈라쇼 같은데서 찬사를 받으며 나오는 모두의 우상과도 같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모습은 

아마도 그녀에게는 어려운 꿈이지 않을까 싶네요





결정적으로 아직 어린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 선수가 출전 여부가 거의 확실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ㅎㅎ.....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