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완규, 임재범의 '고해' 부른다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1-12-22 11:16 

관심지수12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로커 박완규가 ‘원조로커’인 선배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다.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11라운드 2차 경연을 통해서다. 이번 경연의 미션은 그동안 ‘나가수’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들의 명곡을 선보이는 것으로 박완규는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게 됐다. 임재범은 박완규가 첫 등장한 지난 18일 방송에 격려차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명예졸업을 앞둔 자우림은 박정현과 함께 명예졸업한 김범수의 노래를 부르며 세번째 명예졸업의 영광을 노린다. 자우림이 부르는 김범수의 노래는 그의 대표 발라드 ‘하루’. 그동안 ‘나가수’에서 록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요리한 자우림이 김범수 특유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이 노래를 어떻게 해석해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김경호는 ‘발라드퀸’ 백지영의 ‘사랑안해’. 거미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 적우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부른다. 최근 ‘나가수’에서 잔잔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였던 바비킴은 김건모의 ‘더블’을. 애절한 보이스컬러를 선보여온 윤민수는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을 선보인다. 25일 방송의 중간평가를 거쳐 내년 1월 1일 방송에서 탈락자가 결정된다. 

김상호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
돌림판 돌려서 걸린게 확실한듯합니다.
원곡포스 제대로 있는 곡들이라..
현 나가수 가수들이 아무리 잘불러도 욕들어 먹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편곡이나 이런거 가수들 골머리 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