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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4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54671;★
추천 : 1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8/23 20:59:14
간만에 친구에게서 대화가 왔었소.
삶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나누다가 약간 심각한 얘기를 하게 되었소.
순간 나의 친구는 "-┎" 의 압박을 쌔우는 것이었소.
오~ 나의 친구도 오유인이었군.
반가운 맘에 나 역시 "-┎ 기억하겠다." 의 압박을 날려 주었다오.
친구 역시 반기며 "오~ 웃대인. ^-^" 하는 것이었소. 순식간에 찾아온 낭패.
나는 "나는 오유인 낭패. -┎"을 쌔려줬더니만
녀석이 "풋~ 젖밥"이라는 것이 아니겠소?
그 치밀어 오르는 부애를 참지 못하고, 나는 친구에게 조용히 속삭여 줬다오.
그랬더니 친구 울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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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곧휴도 작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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