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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크큐크큐님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나눔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199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k201
추천 : 5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1 19:13:03
아침 10시, 평소라면 제가 아직까지도 잠을 퍼질러 자고 있을 시간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전 그 시간에 깨어 있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크큐크큐님이 나눔해주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그 때 쯤에 오기 때문이었죠!!
 
덕분에 간신히 8시에 깨어나서 아침을 먹고 TV를 보던 도중 졸려서 소파에서 자고 있었을 때 벨이 울리길래
 
2.jpg
 
흐뭇하게 웃으면서 인터폰도 확인 안하고 도어락을 여는 버튼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왠걸 우체부 아저씨는 보이지 않고.. 저는 직감적으로 제가 졸아서
제때 문을 제때 문을 못 연 것이라 생각해 급하게 신발 갈아신고
 
1.jpg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기다리자니 너무 늦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겨우 겨우 출발하시려는 우체부 아저씨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착불비도 무사히 해결. 주머니에 미리 돈을 넣어두지 않았으면 우체부 아저씨께 너무 죄송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건 즐거운 택배 개봉, 단연코 택배 상자를 깐다는 건 전세계 사람들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jpg
3.jpg
 
 오오.. 이 것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라노벨.
 
택배 상자는 너무 즐겁게 뜯느라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는 애니로만 봤었는데 라노벨로 보니까 색다르더라구요.
애니로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도 있어서 앞으로 읽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구요.
 
여튼 좋은 책 나눔해 주신 크큐크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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