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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맞이 7대 종합대책’
게시물ID : humorbest_748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55
조회수 : 259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5 02:0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14 15:26:49
 
▲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부터 물가, 교통 등 7대 분야로 구성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 13일(금)부터 23일(월)까지 11일간 추진한다.
특히 연휴 전날인 17일(화) 18시부터 23일(월) 09시까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가동되는 교통‧물가‧풍수해‧의료‧소방안전 5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올 추석 7대 종합대책은 다음과 같다.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대책’
2. 안정된 서민생활을 위한 추석 특별 ‘물가대책’
3.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교통대책’
4.추석연휴 집중호우 대비 비상체계 강화를 위한 ‘풍수해 대책’
5.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6. 보건‧위생, 쓰레기 수거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대책’
7. 특별 복무점검 및 교육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대책’
특히 서울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가구,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희망마차’를 운영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합동차례상을 차리는 등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추진해 서로가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시는 긴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물가가 오름에 따라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조기 7개 추석 성수품에 대해 최근 3년 간의 평균 반입물량 대비 10%를 추가 반입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추석 연휴 차례상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년도 서울시 추석종합대책 중 새롭게 추진하거나 강화되는 대책은 ▴복지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 추석 기간 집중 추진 ▴거리노숙인 추석연휴 무료급식 지원 확대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 ‘기부릴레이’ 캠페인(8.26~9.20)실시 ▴추석 차례상 비용조사 모니터단 운영 ▴심야에도 단절 없는 24시간 대중교통 운행 ▴대중교통 연장운행 관련 사전안내 강화 등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예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죠? 서울시는 시민 모두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되도록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라며 추석맞이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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