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잇엇는데 갑자기 울집고양이가 엄청심하게 울어서 누나방으로 가봣는데 누나가 으르렁거리면서 소리치거있는거에요ㅋㅋ;
처음에는 좀 웃겻는데 너무심하게 우니까 하지말라하고 달래주고
제방으로 가서 오유하고있는데 또 소리가 들려서 가서 봤는데 고양이가 미친 털을 다세우고 애기우는정도로 심하게 울어서 깜짝놀랏어요
저번에 한번 청소기를 돌렷는데 너무 놀라면서 침대에 오줌지린거후에 처음으로 그렇게 놀란걸봄;
그래서 저는 진짜 장난아닌거 같아서 하지말라햇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방문을 잠궈서 진짜 짜증나고 들어가서 말려야겟다고 생각해서 발로까서 방문잠금장치 부시고 들어가서 진짜로 때릴뻔햇는데 참고 하지말라고 하고 일단 제방으로 왔어요...
지금 너무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