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써도될까요ㅎㅎ
이렇게 가리면 되려나요? 으 첨올리는거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일때문에 자취시작한지 반년이넘어가는데
이젠 집안일 너무 익숙한데
불꺼진 방에 혼자들어가는건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네요ㅠㅠ
생일날 누군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는다는게
이젠 더이상 힘들어졌다는게 조금아쉬워지는 날입니다ㅎㅎ
뜬금없지만ㅋㅋ
전국의 자취생 여러분!
다들 아자아자입니다! 외로울때도 있지만
또 혼자살기에 느끼는 좋은것들도 있으니까요ㅎㅎ
예를들면
밤에 끓인 라면을 노리는 형제들이 없다던가
자고싶은데 억지로 심부름을 안해도 된다거나
밤에 실컷놀고싶은데 못놀았지만 지금은 아닌거랑
마지막으로 집에서 애인과 데이트가 가능하다던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