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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용개짜응
게시물ID : wow_7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게군
추천 : 3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05 23:28:53
전장게이인 저는 오늘도 무작위 전장스핀을 하고 있었어요. 열리자 정복의섬이라 입에서 육두문자가 흘러나올 때, 그 분을 보았어요. Drakedog.... 아즈샤라 EE! 어제도 만났는 데 오늘도 만났어요.

당연히 해야할 /경례를 외치고 작업장에 가서 살포시 싸웠는데 역시 발리네요. 용개형은 작업장 무덤 주위를 배회하며 영상을 찍으려 하고 있었어요. 행여 방해가 될까 벽뒤에서 수줍게, 멀리서 지켜보았어요. 용개짜응, 차르아이스짜응....

호드의 갑작스런 테러로 작업장을 다시 먹고 보니 용개형이 작업장 무덤에 죽어있었어요... 조용히 가서 부활을 지켜보고 나니 용개짜응이 늑대를 타고 달려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만! 깻잎여캐 무분이 용개형의 뒤를 습격했어요. 도와주려고 했다가 용개형은 1:1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지켜봤어요... 용개형은 결국 죽었어요 ㅠㅠ 지못미. 열받은 저는 모든 쿨을 돌리며 무분을 때렸어요.... 그 사이 용개형은 영혼석을 걸어놨는지 다시 살아나 저와 함께 무분을 죽였어요...

다시 만나고 싶다 용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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