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술버릇은...그냥 전화하는거요. 전화해서 울기-_-
아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이불 팡팡팡 ㅠㅠㅠ
그거 23살까지 못 고치다가 겨우 고쳤어요.ㅠㅠㅠ
그리고 술 먹으면...그냥 얌전히 있다가 자던가 얘기 위주로 집중하다가 자던가 ㅋㅋㅋ
지금은 술버릇이라고는...그냥 평소 행동이더라구요. 먹방 영화 찾아보기 먹방 드라마 찾기....아니면...나름 나이있는 동영상 찾기ㅋㅋㅋㅋ
그리고 얌전히 잔답니다.헤헤헤헤
그거 아니면...막둥이가 옆에 있으면 장난아니게 이뻐해줘요. 울 막둥이 울 이쁜 막둥이~언니한테 뽀뽀해줘엉~아이쿠 이쁘다 (궁디를 팡팡 치면서) 울 이쁜 막둥이 왜 이렇게 이쁠까 언니한테 뽀뽀 아이쿠 이쁘다....이렇게....ㅋㅋㅋㅋ
기지배 저렇게 안해도 지 이쁜건 알더라구요 울 이쁜이 언니한테 뽀뽀 이러면 자다가도 뽀뽀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이것도 아니면...그냥 먹을만큼만 먹고 자는데..단지 예전에 새로 직장들어가서 바로 첫날 술 엄청먹고 필름 지워졌는데..남친이 저보고 되게 실망했다고..ㅠㅠ
그 후로 제가 적당할만큼 먹지 그 이상은 안먹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