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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
추천 : 1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07/15 10:10:31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음으로 클릭하신분은 저리가요ㅠ
관심있어 지켜보다가 용기내어 연락처를 받고 서로 연락또한 잘주고 받았습니다. (물론 제생각;)
좀더 친해지고 싶어서 식사한번 하자고 하니 부담되서 싫다고만 하네요.
문자나 통화내용은 유쾌하고 어색함이 없는데 유독 밥 먹자는 얘기만 나오면 부담된다고만 하네요.
(한번은 오케이 받았다가 금,토,일 장마 크리로 당일에 안만나고 싶다는 문자만..)
그러다 연락한지 3주쯤...월요일에 문자가 왔습니다.
조금 부담스럽고, 사실 좀 관심있는 사람있다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렇게 거절을 하셨습니다.
문제는 한번 거절당했다고 포기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못먹는감 찔러본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분 드릴려고 저번주에 목걸이를 샀는데 그게 화요일에 온겁니다;;;
그분 줄려고 산 목걸이라 다른사람 주기는 싫고.. 그냥 주면 또 부담스러워 할것 같고..
흠..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여자분들은 조금 부담가서;;거절한 남자가 다시 한번 다가오면 어떠신가요..?
또, 목걸이..어찌줘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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