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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되는 이리나 로드니나의 정신수준
게시물ID : sports_82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긔엽긔!
추천 : 4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2 01:38:25


러시아, 오바마 인종차별 사진 '논란'


러시아 정치인의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조롱한 합성사진을 올려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유력 매체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4일 (현지시간) 이리나 로드니나(64·여) 통합 러시아당 소속 하원의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IRodnina)이 최근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에게 누군가 바나나를 들이미는 합성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바나나는 겉이 노랗고 속은 흰 특성 탓에 '백인을 따라 하는 유색인종'이라는 비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트위터 계정이 로드니나의 소유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팔로워가 2만명에 이르며 과거 트윗의 내용을 볼 때 그의 계정일 개연성이 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참고로 이리나 로드니나 계정으로 추정된다는 리아노보스찌는  그야말로 위기를 피하려는 푸틴 멍멍언론의 ㄱ소리임

이 계정은 이미 로드니나 계정으로 알려져있고 수많은  정치인, 언론인, 러시아체육인들과 교류한 계정인데 뭔 확실하지 않다고 쉴드까지 치는지

 

 

왕년의 피겨 빅스타...그것도 올챔 3번- 월챔 10번이나 차지한  전설적인 선수가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최근 동성애에 대한 이상한 추태 발언으로 이미지 추락한 이신바예바와 함께

뭐 러시아만 그런거 아니지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 몇 명 있으니까

 

더 놀라운 사실은 처음에 문제가 된 트윗은 삭제시키면서도, 자신에게도 말할 자유가 있다는 이따구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이리나 로드니나의 정신 세계에 참 할말이 없다

 

특히나 이날 9월 13일이 본인의 생일이었던 것 같은데, 도데체


오바마.jpg
 

사람들이 이 사진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니, 어떤 미국인이 자기에게 보내서 자기가 트윗에 올렸을 뿐이라고 변명 작렬

그나마 처음 사진은 삭제해버렸네


@semarhan Фотка не не моя,а американская,мне ее переслали из США:))))

 

그리고 나서 자기도 말할 자유가 있다고 허세작렬

Свобода слова есть свобода! За свои комплексы сами и отвечайте!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국회의원까지 나와서

푸틴이 시켜준다면

자기 수준은 생각도 안하고 넙죽넙죽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나라

 

그녀가 전설적인 피겨스타라서 더욱더 씁쓸하다

 

국내뉴스에 나온 한 단락이 더욱.......

 

소식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러시아인으로서 당황스럽지만 놀랄 일도 아니다. 로드니나처럼 푸틴 정당에서 간택된 인간들은 국민을 대변하지 못한다", "나는 오바마를 뽑지 않았지만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 대통령을 모욕하는 일은 참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blog.naver.com/babpulip?Redirect=Log&logNo=801981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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