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에서 경합을 벌이던 삼성과 두산의 전력누수로 실질적인 최강타선을 구축하였지만 삼성은 여전히 무섭고 작년에 은근 강했던 sk타선이 용병빨로 치고 올라올지 모름 그외에 눈여겨볼게 엔씨정도... 암튼 타선은 팀내 역대급 수비도 골글급 내야진에 백업도 훌륭함. 약점은 포수임 기량이나 숫자가 모두 타팀에 밀림 선발진 용병원투펀치가 경쟁력이 있고 토종투수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유망주들로 구성되어 기대하고 있음 불펜진은 솔직히 10넥센때와 비슷하다고 봄 준수하긴 하나 압도적으로 틀어막는건 아닌지라... 그래도 엘지외엔 다른 팀과 비교해도 안밀림
사실상 우승을 노릴 가장 적기가 아닌가 판단됨 삼성의 투타 핵심 하나씩 빠져나갔고 엘지는 5월까지 진짜 전력이 올라왔는지 검증해봐야 알거같고 두산은 팀컬러가 요동치고 있음 기아와 한화를 제외한 나머지팀은 용병의 활약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4강이 아닌 우승까지 노릴정도로 평준화되어서 누구하나 치고 나가지 않는한 촘촘한 경기차로 순위가 매겨질 거 같음 때문에 힘들겠지만 어느해보다 우승을 노리기 가장 좋은 시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