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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엄마도시락!_1일차(2014.01.02)
게시물ID : cook_74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꼬마새
추천 : 12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02 18:09:47
 
 
 
안녕하세요 눈팅 3년차에 며칠전 가입한 뉴비입니다!(라고 몇번을 쓰는지..ㅠㅠ)
저희 엄마는 알바를 하시는데요,
대학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농땡이 잉여 고3주제에 알바도 못구하는 제가(ㅠ)
새해를 맞이하여 엄마 도시락을 싸드리기로 했어요!
 
-이 포스팅은 엄마의 알바가 끝나는 설날 즈음에 끝납니닿-
 
 
 
 
 
 
 
오늘은 대망의 1일차!
 
간단......한 요리인 [치즈 계란 말이]에 도전~+_+
 
 
*가장 작은 해상도로 찍었는데도 화면에 꽉차서 임의로 크기를 줄였습니다~
 
CAM01068.jpg
 
 
 
요래요래 올리브u를 두르고~
 
 
 
CAM01071.jpg
 
 
 
계란 세개를 까서 휘저은 다음
 계란부침(?)이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익으면 슬라이스 모자렐라 치즈(는 피자치즈)를 올려주었어요!
 
(스포: 나중에 작성자는 치즈 두개를 올린 걸 후회하게 된다.)
 
 
 
CAM01072.jpg
 
 
 
 
그리고 돌리고 돌리고! 
 
 
 
 
CAM01075.jpg
 
 
 
도마에 뙇!!!!!!!
 
 
 
CAM01076.jpg
 
 
(작성자가 치즈 두개 넣은 걸 후회한 이유.txt)
 
여긴 가장자리 부분인데요...
치즈 세어나옴,,,ㅠㅠ
내 피같은 치즈 들이...ㅠㅠㅠ
 
 
CAM01078.jpg
 
 
 
 
치혈사태가 벌어진 가장자리는 낼름낼름 먹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도시락 통에 담습니다.
 
 
 
CAM01079.jpg
 
 
 
내 사랑 피자치즈!ㅎㅎㅎㅎㅎㅎ
 
 
슬라이스 피자치즈는 편리해서 좋은데 (토스트 만들때 짱!!)
보통 봉지에 넣어서 판매하는 치즈랑 비교해선 맛이나 늘어짐이 좀 덜한 것같아요ㅠㅠ
 
 
 
 
 
 
어찌됬든!
 
 
이렇게 오늘의 도시락 반찬은 끝!!ㅎㅎ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 먹은...
 
CAM01080.jpg
 
 
가나퐁듀!!
 
 
 
CAM01081.jpg
 
 
 
 
세일하길래 냉큼 집어왔어요ㅎㅎ
 
그리고 기대하면서 꺼내 보았으나....
 
 
CAM01082.jpg
 
 
 
사진의 촉촉함은 어디에...ㅠㅠㅠㅠ
운석 덩어린줄...ㅠㅠㅠ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아요!헿헤
그그 코코볼인가? 우유에 타먹는 초코 시리얼있죠? 첵스의 친구...인!ㅎㅎ
그걸 4배 하면 딱 이맛일것 같아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계란 말이에서 시작해서 초코 과자로 끝나는 이상한 포스팅이네요!
영양가가 없어..ㅠㅠ
 
20분 정도 뒤에 엄마가 오시면 맛 어땟냐고 물어봐야 겠어요ㅎㅎ
맛없다 그러면....ㅠㅠ
 
그리고 저는 내일은 무슨 음식을 할까 고민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첫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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