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하는걸 무진장 좋아해서 무의미한 카톡이라도 그냥 주고받는거 자체를 좋아하는데

이런새벽엔 깨어있는 사람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되게 외롭네요 ㅋㅋㅋㅋㅋ

특히나 술한잔 가볍게 걸친 날이면 사람이 되게 그리워집디다

의존증(?)인가??ㅋㅋ 아오 짜증나요 ㅋㅋ 이런제가 ㅋㅋㅋㅋ

고칠 수 없을까요?ㅋㅋㅋ

가끔 이런 증상이 심해져서 자꾸 사람을 찾는 저를 너무 잊고싶어서

일부러 맥주를 마시기도 하는데 부모님께 항상 혼나구ㅠㅠ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이런 우울한 생각이 드는데 잠도 못자는 날은 정말 힘들군요 ㅋㅋㅋ

악!! 벗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