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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요리 #2
게시물ID : cook_81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urenC
추천 : 7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22 10:46:33
아...어제와 오늘은 여느님 때문에 흥분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는 참 감정기복이 심한 이틀 이었네요.

제목은 오늘의 요린데...어제 해먹은 것 부터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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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퍄와 버섯을 볶고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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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에 굴러 다리는 면을 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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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한 후 페스토 소스라는 걸 넣어 줬어요.
페스토 소스만 있음 매우 쉬운 요리죠?
페스토 소스는 생바질과 오일 그 밖의 몇몇 재료를 잘 갈아 넣은 소스인데요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페스토 소스를 사용 하였답니다.
레서피는 여기에..
http://www.foodnetwork.com/recipes/food-network-kitchens/basil-pesto-recipe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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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이에요...
요리 하기 싫고 귀찮을때 빨리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참 좋다는거..
저만의 패스트 푸드 요리 였습니다.

다음은 버터넛 스쿼쉬와 고구마를 넣은 스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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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개, 고구마 1개, 버터넛 스쿼쉬 1개, 당근 2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버터에 살짝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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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육수를 자작히 붓고
뚜껑 닫고 끓여 40분 정도 끓여 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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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직접 만든 걸 쓰면 좋겠지만...
저는 사논게 있어서 그냥 이걸 넣었어요.
육수 없으시면 맹물로 하셔도 되요.
야채에서 즙이 나와 나름 맛있게 될거에요.

야채스프가 적당히 끓으면 핸드 블랜더나 일반 블렌더에 넣고 갈아 주세요...
그러면 버터넛 스쿼시 스위트 포테이토 스프 완성...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해 주세요. 
저는 파는 육수를 써서 아무것도 안 넣어도 간이 맛더라구요.


그 다음은 대망의 피자!!

저는 배달해주는 도미노 피자등을 별로 안 좋아해요..
엄청 짜거든요..
다음날 되면 눈이 사라져주는 마법을 부려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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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도우를 요렇게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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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제조는 신랑님이 담당해 주셨어요.^^
물론 재료 썰고 준비하고 세팅하는 건 제가 다 해야만 했어요. 우리 아~~~주 가끔 요리해 주시는 셰프님을 위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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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토핑을 얹은후....

아.. 시어머니 한테 배운건데요...
피자 치즈는 소스 바로 위에...토핑을 얹기 전에 얹어야 한데요. 그래야 피자가 눅눅해 지지 않는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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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완성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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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오늘의 저녁 식사 모습이에요.


하~~~~빙연이 제발...제!대!로!...공!식!적!으로 제소 요청한거길 간절히 기도하며...


그럼 지금까지 단풍국 오타와댁네 소식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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