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과연 양성평등을 위해서만 노력했느냐..라고 한다면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과거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했고 그게 성과로 이루어진 부분도 있죠.

 근데 남성이 더 의무를 가진 부분..군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상하게 태클을 걸고 

 특히 모 여대의 여성단체 시위들은 양성평등이라기보단 오로지 남성에 대한 혐오를 주장하여

 사람들에게 비난받거나 실소를 받았던게 10년정도 전으로 기억하네요.

 정말 좋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위해 노력했다고 알고있고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좋은 분들 외에 여성단체임을 주장하며 사회적 권력을 위해 남성혐오를 주장했던 부류들도

 있었고..그 단체들이 여전히 명맥을 이어간다고 보입니다.

 소위 진보나 여성단체라는 부류가 직접 나서진 않지만 메갈의 내적 문제에 눈감고 외적 표면적 행동에

 박수갈채를 보내는 이유는..

 정말 우리 한국사회에 필요한 페미니즘이 아닌 사회 권력화된 여성우월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들이 용인하기에 메갈이 신나게 활개칠수 있는 것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