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클리앙 새소식에 삼성 백혈병 관련 뉴스가 올라왔고...
올라올 때마다 집단 신고를 받고 여러번 자동 삭제가 되어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운영자가 신고한 IP들을 조사해봤더니 대부분이 삼성 특정 사업장 IP 라는걸 알게 됐죠.
알바까지는 모르겠어도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이 엔지니어들이 많아서 클리앙을 많이 하는건 사실입니다.
나도 퇴근하면 일반인이다 라고 믿어도 팔은 안으로 굽게 마련이죠.
유독 새소식만 애플 기사 올리고 까대는게 심해서 거긴 그냥 삼성이 관리 하나보다 하고 있죠.
매일 리플이 천개가 넘는 난투극이 벌어지고 결국 새소식에 글올릴때는 포인트 소비하는 제도로 바꿨습니다.
아티브 인가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태블릿 이라 당장 산다는 댓글이 수도 없이 달리더니 몇달 안되서 반값 할인하고 조금 더 지나니 단종되더군요.
이런 일이 없었으면 그냥 일반인들의 생각이 그런가보다 할거 아니예요.
마치 일반인인척 자기 회사 관련 글을 올리는건 여론 조작입니다.
굳이 올리고 싶으면 직원임을 밝히고 올려야죠.
안 그러면 국정원 직원이 간첩 조작 사건에 일반인 의견인것 처럼 오유에 글올려도 문제가 없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