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글 적습니다.
1. 이스탄불 아타르튀르크 공항 도착 -> 카이세리 공항으로 이동(비행기)
시차 포함 근 하루만에 드디어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히잡을 두른 터키 현지인들이 마치 우리가 외국인을 시긴하게 보듯이 쳐다 보더군요 ㅋ
터키랑 국내랑 6시간의 시차가 나서 그런지 슬슬 피곤했지만.
첫날 코스가 이스탄불 무박 새벽 비행기로 카파도키아 이동이었기 때문에 국내선 타는 곳으로 이동 합니다.
터키 환전방법중에 시티은행 ATM을 이용한 환전을 많이 아시고 계실텐데 시티은행 ATM 자체가
거진 철수를 해서 가시기전에 외환은행 본점(서울)에 가셔서 리라, 유로 환전 혹은 기타 현지 은행 ATM 가능한
카드를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터키 국내선 티켓팅 장소>
<터키 국내선 대기 장소>
이스탄불에서 카이세리(카파도키아) 공항으로 넘어갈때,
atlasjet을 이용했으며 바우처 출력 후 결제는 현지에서 했습니다.(당시 리라 환율 1리라 = 600원)
인당 5만원 언더의 저렴한 요금이었고, 시간은 1시간 30분 언더로 걸렸던걸로 기억 합니다.
<터키 디저트 까페>
도착한건 1시~2시 무렵이었고, 타고갈 비행기는 7시였으므로 못해도 5시간을 노숙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침 새벽인데도 영업을 하는 까페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메뉴가 터키어로 되어있어서 빵종류에서 아무거나 두개 고르니 스콘이 나왔습니다 ㅋ
터키 여행에서 빵과 커피는 전부다 맛있었습니다
<국내서 알림판>
제가 타야할 atlasjet 7시 KAYSERI 행이 보이네요
<티켓팅 후 비행기 탑승 직전>
boading 시간이 되어 비행기 탑승 후, KAYSERI로 출발 합니다.
스튜어디스는 터키 사람보다 동유럽의 미모의 언니들이네여 ㅋ
기내식은 치즈 듬뿍인 샌드위치를 주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ㅜㅜ(atlasjet 총 2번 타는데 두번 다 똑같은게 나오더군요)
이제 드디어 첫 숙소가 있는 KAYSERI 공항으로 갑니다
2. KAYSERI 공항 도착
KAYSERI에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하지만 1차 목적지인 카파도키아 괴레메는 여기서 1시간 정도 더 들어가야합니다 ㅜㅜ
호텔에 픽업 서비스를 요청했고 1인당 20리라 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다보니 픽업기사들이 밑에처럼 대기하고 있습니다.
(팜플렛들고 있으며, 한국인들 많이 있습니다ㅋㅋㅋ)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 일행을 픽업하는 기사 분이 있더라구요
간단히 인사 나누고 밑의 돌무쉬(승합차)로 탑승합니다.
밑의 차량은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타는 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며,
무늬만 벤츠고 실내는 구닥다다리이지만 그래도 자동문 입니다 ㅋ
<터키 택시>
터키 택시도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거의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잘 타지 않습니다..
픽업의 같은 경우 해당 차량의 손님을 다 태울때까지 출발하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기다리 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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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계속 ㅜㅜ
나가봐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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