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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9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a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5 09:52:52
23살 여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너무 신경을 쓰게 되고 매사 행동이 계산적으로 변했어요..
남자를 만날 때도 내 스스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보다 남들이
봤을 때 이만하면 괜찮다싶은 남자를 더 찾게 되고
정작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부족해보일것같아 멀리하게 되구요
항상 다른 사람눈에 어떻게 보일까에 시달리고있어서
매사 행동이 가식적으로 변하고있네요ㅜ
외모도 뭐하나 흠잡을데 없이 하고싶어
화장이 이상한 날이나 그냥 안예뻐보이는 날은 바로 집으로
가버리고싶은 충동이 막 일어나고
이러지않으려해도 다른사람 의식하는게
이제 저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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