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1 엔등을 본지 3일? 만에 바이오쇼크2 엔딩을 봤네요 .
스토리에 흠뻑빠져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하다보니 엔딩 ㅠㅠ
20시간 걸렸구요
스팀 도전과제 68개중 31개밖에 달성을 못했네요.
1때 노멀로 너무 쉬워서 2에서 하드로 했는데 빅시스터 때문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어려워요! 레알! 세이브로딩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바이오쇼크2 처음하시는 분들은 하드는 심신에 좋지못하니 노멀이나 이지 하세요 !
바쇽2의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하려고합니다.
이런 사이코틱(?)한 스토리가 좋아하는거 보니 저도 정상은 아닌듯(ㅠㅠ)
1과 2가 이어지니 마치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한큐에 읽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지금 보니 누뱀에서 트리플팩 할인 하던데 요걸 사서 인피니티 하는게 좋겠죠?
1,2는 있어서 만약 구입하면 나눔하고 싶은데 트리플팩은 따로 선물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