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다...뮤직비디오다...머 이런저런것들 많이들 찾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한번 부탁드려볼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읽었다기 보다는 봤던 시구요...
혹...기억하시는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왜 예전엔 껌종이에 시같은 글귀들 적혀있곤했거든요...
중학교땐가...(20년이 다되가네요...) 그때 껌씹구서 종이에 적혀있던 시였는데...
오래 기억이 남아서 좋아하는 여자애한테두 편지에 쓰곤햇던거라...

왜 그런적있잔아요
한동안 아무렇지않게 잘지내다가...갑자기 문득 생각나는....그런일들...
며칠전부터 그때 봤던 시가 궁금하더라구요
제목두 지은이두 기억안나구... 그래서 대충대충 검색어로 인터넷 찾아보긴했는데...
재주가 없는건지...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보려구요....
 
시두 짧구 내용두 간단한데요
지은이는 외국인같았어요....

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장미꽃인지... 암튼 꽃인지 먼가를 줬는데...
그여자 그냥 아무것두 아닌냥 그렇게 받구선
나중에... 무슨 파티장인가 공식자리에서 그여자를 봣는데
가슴에 자기가 선물한것을 달고 다가와 웃어보였다는....
그런시였거든요...(아..막상 이렇게 쓰고나니 좀 유치하기두 하네요...^^)

그때 처음 시를 읽었을때 기분을 잊을수가 없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또 다시보면 어떤기분일까 궁금하기두 하구요...
찾을수 있음 좋은데...

ps.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몸 보신음식...많이들 드시구요...
    오늘두 내일두...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