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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48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17★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2 19:40:05
편의점알바중에 손님이 라면흘리셧는데 테이블이 움직여서 국물을 흘럿다면서..
막 화를 내더시더라구요..뭐..테이블고장인지는 봣는데 멀쩡하구요..전일단은 죄송하다하고
파는손수건한개 사서 옷에 묻으신거 닦으라고 드렷구요..
바로 테이블에 흘리신거 다 닦아드리고 계산대에 와있엇습니다.
근데 하시는말씀이 누굴 거지로아냐면서..손수건 값 얼굴에 던지시더라구요 하참ㅋㅋㅋ
그거까진 뭐 괜찮앗는데 제가 한마디한개 실수엿나봐요.
테이블이 고장낫다면 고장난건 제가 먼저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고칠수도 있는게아니라하니깐 어른한테 무슨 말버릇이냐면서
밀치시고 멱살까지 잡으신거 손님이 말리셔서 제가 죄송합니다하고 보냈구요..
하 뭐 10대들 버릇없다하지만 나이드신분들도 진짜 황당한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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