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적어도 아직은 남성중심사회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사회는 일방적인 남성중심이라고 하기엔 복잡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렇다고 생각해요.
여성 대통령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글쎄요. 버젓이 우리의 여권신장은 이렇다 하고 자랑스럽기 내세울수 있는 대통령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거슬러 가고 있음에 통탄합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뜬금없지만.
표현의 자유에 관한 토론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어디까지 용인하며 개인적으로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가. 그런 점에서 활발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견해는 표현의 자유는 법과 제도로 억압할 수 없고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회적으로 반하는 표현에 관해선 법이 아닌 모든 방법에서는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불매 운동이 되었든 정당에 집단적 의견 표출이던 어떤방식이더라도 나올 수 있고 그래야만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뒤에 얘기했던 과정마저 만약 다르다면 또는 틀렸다면 시대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고 반성 할 수 도 있으니까요.
현 사태를 보며 조금은 느슨하게 조금은 느리게 갔으면 합니다. 범죄를 모의하고 행한 게시글에는 법의 잣대를 들이 미는게 당연하지만 그걸로 인해 다른 과격한 표현마저 범죄의 사슬을 채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다르고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 각종언론에 관해선 (뭐 작정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언론은 제외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하듯 의견을 표출 하면 됩니다. 그것이 다수라면 또는 사실을 바로 잡는 다면 바뀔 것이구요.
횡설수설이네요.
결론은 현 사태에 대해 사실관계는 바로 잡되 그로 인해 힘들게 어렵게 자랑스럽게 누리고 있는 우리의 표현의 자유는 지켜갔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