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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모상 과 아버님 환갑이 겹쳤네요...
게시물ID : gomin_1010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zz
추천 : 1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2 21:13:17
  처 할머니  께서 계속 몸이않좋으셨는데
오늘 별세 하셨습니다. 시간이 바쁜것도 아니고
가능한 빈소에 가있을생각입니다. 
 걱정되는건 마침 내일 아버지가 환갑이시라
몇일전 친척분들과 저녁식사를 제가 주선해 놓았습니다.
환갑잔치는아니고 20 명이 케익자르고 식사만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아직 16개월이라 빈소에서 있기는 
무리고 엄마없이 지내본적 없는 아기라 따로 맏겨둘수가
없습니다.
 
 처조모님은 아직 장려식장으로는 안모셨습니다.
생각치 못 한 상황이고 저혼자만 움직일수 없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예의에 맞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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