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할머니 께서 계속 몸이않좋으셨는데 오늘 별세 하셨습니다. 시간이 바쁜것도 아니고 가능한 빈소에 가있을생각입니다. 걱정되는건 마침 내일 아버지가 환갑이시라 몇일전 친척분들과 저녁식사를 제가 주선해 놓았습니다. 환갑잔치는아니고 20 명이 케익자르고 식사만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아직 16개월이라 빈소에서 있기는 무리고 엄마없이 지내본적 없는 아기라 따로 맏겨둘수가 없습니다.
처조모님은 아직 장려식장으로는 안모셨습니다. 생각치 못 한 상황이고 저혼자만 움직일수 없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예의에 맞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